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. 공자는 일찍이 진채(陣菜)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. 그때 제자 자로(子路)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.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.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. -묵자 오늘의 영단어 - exorbitant : 궤도를 벗어난, 엉뚱한, 터무니 없는, 천문학적인, 엄청난오늘의 영단어 - pamper : ..에게 실컷 먹이다. 하고 싶은 대로하게 하다시지도 않아서 군동내(군내)부터 먼저 난다 , 같잖은 것이 미리부터 노숙한 체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flood : 홍수오늘의 영단어 - unleash : 가죽끈을 풀다, 속박을 풀다, 해방하다오늘의 영단어 - repressed : 억눌린, 억압된오늘의 영단어 - saga : 전설, 무용담, 모험담장례의 기구는 상가의 형편에 따라서 가감하면 된다. 자유의 물음에 대해 공자가 답한 말. -예기 오늘의 영단어 - fly in the face of : ...에 대항하다, ..에세 정면으로 대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