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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고*훈 [조회 : 3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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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'으로만 병을 고친다는 그 완고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는 한 인간은 영원히 그 질병고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고 단언하고 단언한다. -안현필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,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어지는 일을 가르키는 말. 책상 주위의 정리정돈이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보여준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 뜨거운 불 속에서 아무리 잘 단련된 강한 쇠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너덜너덜한 폐물이 되고 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. -소포클레스 사람의 잘못은 좀처럼 자신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. -셰익스피어 성은 해자(垓字, 성밖에 만든 물없는 도랑)를 파서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드는 것이다. 성이 오래되어 무너져서 해자를 메운다. 이렇게 된다면 군력을 동원해서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. 사람이 쌓아 덕도 오래되면 인심이 이산되어 벌써 여러 사람을 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. 위정자의 자성(自省)이 태만해지는 것을 경계한 말. -역경 여자는 남자에게 즐거운 화근(禍根)이다. -메난드로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. 항상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없다. -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- implausible : 받아들여질 수 없는 Never too late to mend. (잘못을 고침에 때를 가리지 마라.)